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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스키장 전국 개장일과 추천 준비물 지산 곤지암 용평 휘닉스파크 하이원

꽝글러TV 2019. 11. 23. 18:35

2019년 스키장 전국 개장일과 추천 준비물 지산 곤지암 용평 휘닉스파크 하이원

스키장 개장일

안녕하세요?

Day by Day 입니다.

얼마 전 알게 모르게 기습 첫 눈이 내리고 난 후에

어느 덧 벌써 스키장 개장일들이 다가 왔습니다.

 

 

 스키장 전국 개장일 2019년

매년 11월이 되면 저처럼

이 날만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 거의 개장일에는 공짜니까요!!!

 

차근 차근 전국 스키장 개장일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스키장들은 언제나 그렇듯

각각의 리조트 사정에 의하여

개장일과 개장시간, 폐장시간이

달라 질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권 개장일

 

남양주 스타힐리조트 : 11/30 (토)

포천 베어스타운 :  11/24 (일)

광주 곤지암리조트 : 11/30 (토)

용인 양지파인리조트 : 12/6 (금)

이천 지산포레스트 : 11/30 (토)

 

 

 강원권 개장일

 

강촌 엘리시안리조트 : 11/23 (토)

원주 한솔오크밸리 : 11/24 (일)

평창 휘닉스파크 :  11/22 (금)

평창 용평리조트 :  11/22 (금)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  11/23 (토)

홍천 비발디파크 :  11/22 (금)

횡성 웰리힐리파크 :  11/22 (금)

정선 하이원리조트 :  11/15 (금)

 

 기타 지역 개장일

 

무주 덕유산리조트 : 11/25 (월)

양산 에덴벨리리조트 : 12/3 (화)

 

 스키 시즌 준비

 

거의 모든 스포츠 용품이 그렇듯

스키와 스노우보드 용품도

소모성이 큰 부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시즌 용품으로

이제까지 반년이상 사용하지 않다가

겨울 스포츠 시즌 개막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니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스키장 준비물

 

스키장을 찾기 전에

반년이상 묵혀 두었던

장비들을 꺼내어 점검을 해야 할텐데요,

준비물들을 알아 보겠습니다.

 

1. 헬맷

안전과 가장 밀접한 용품이며

없으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에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머리를

보호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슬로프를 이용하실 때에는

꼭 꼭 꼭 헬맷을 착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고글

눈을 보호하기 위한 고글 또한

헬맷과 마찬가지로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야간의 햇빛과 설면의 난반사의

자외선으로 부터 시력도 보호하지만

넘어지거나 부딧혔을 때

고글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안면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스키와 보드 플레이트

눈에 직접 맞닿으며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판떼기들이 플레이트 입니다.

이는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갈라짐이나 비틀림이 없는지

한번쯤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바닥면의 상태를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왁싱과 엣지 관리를 하셔야

설면과의 마찰력을 줄여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4. 바인딩

스키, 보드 플레이트와 우리 발을

고정시켜 주는 바인딩도 아주 중요합니다.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

노후되었을 때에는 교체가 필요합니다.

오래되어 바인딩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기 때문입니다.

스키 렌탈샵의 저가 렌탈 장비들이

가끔 노후화 되어 적절히 조여주지 못하고

라이딩 중 풀려버려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을 본 경험도 있습니다.

 

5. 부츠

라이딩 할 때에 가장 예민하게 와 닿는 부분이

바로 부츠입니다.

다른 장비보다도 더 업글병이 심한 장비도

바로 부츠이고요.

부츠의 성능이나 편안함에 따라

기량이 달라 질 수도 있고

발이 시리거나 아프지 않고

오래 탈 수 있느냐가 달려 있지요.

오래 묶었으니 한 번씩 꺼내어

따뜻한 곳에서 말려 냄새와 습기를

날려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부츠 건조기가 없다면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6. 장갑

장갑 또한 소모품에 가깝고

1겹을 사용하기 보다는

내피용 1겹에 외피용 1겹으로

두 겹으로 사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스키 장갑은 생각보다 쉽게 젖을 수 밖에 없고

1겹만으로는 쉽게 말리기가 어렵습니다.

손시려워서 스키를 못타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내피용은 일반적으로 등산용으로 쓰이는

네오프렌 재질이 좋고

외피는 방수 재질의 장갑이면 됩니다.

그리고 외피의 경우는 벙어리나

삼지장갑이 보온에 더 큰 도움이 됩니다.

 

7. 스키복

스키복은 가격에 따른 기능성의 향상은

미미한 편이고

주로 스타일을 위해 입는 것 같습니다.

스키 바지는 전용 바지를 입어야

발이나 허리를 통한 눈의 침투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의는

개인 취향에 딸라 입어도 크게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바라클라바와

풀페이스 헬맷을 착용하면

영하의 강추위와 강한 바람만 아니면

땀흘리면서 운동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모두 이번 시즌 동안

사고 없이 안전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스키장 개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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