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조명 뵈야 취침등 거실등

이케아 조명 뵈야 취침등 거실등

이케아 뵈야

집안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변화시기는 인테리어 용품 중 하나가
바로 조명이 아닐까 합니다.
이사한 집에서 전기 요금이 신경 쓰여 야간에 왠만하면 전등 사용량을 줄이고자
조명 가성비 맛집인 이케아에서 한놈을 데려왔습니다.

요즘 엘이디 전등이 생각보다 전력을 너무 많이 소모합니다.
거실 한켠을 밝히는 대나무살의 자연스러운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케아 거실등

이케아에서 잔뜩 모여 있는 녀석들을 보고 한눈에 반했습니다.
아기 야쟈수나무들이나 파인애플들이 모여 있듯이 귀엽더군요.

이케아 뵈야

전등 미포함 39,900원이라 예상한 가격보다 비싼 감은 있지만 결국 데려왔습니다.
영롱한 자태와 색감 적당한 크기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형태의 비슷한 조명도 있었지만 전 동글이로 선택했죠.

집에 도착 후 상자 오픈 전입니다.

 

E26 규격의 전구를 함께 사야합니다.
이케아는 거의 전구가 포함 되어 있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어차피 전구가 보이지 않아 조금 더 어두운 7W짜리 2개 묶음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간단한 조립을 거치면 금새 완성됩니다.

저처럼 전구를 먼저 끼우면 연결부위 크기때문에 조립이 되지 않습니다.

이제 이렇게 저희 거실을 밤새 은은히 밝혀 주고 있습니다.
전 이렇게 노란색의 조명들이 좋더라고요.

 

그 밖에 가성비 좋은 데려오고 싶은 조명들이 많았어요.
특히 이 람판 시리즈는 가격도 전구 미포함 5,000원 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작고 귀여운 크기로 어디든 취침등으로 사용하기 적당해 보였어요.

 

이케아에 올때마다 매번 데려갈까 고민하는 녀석이 바로 이놈입니다.
12,000원 이라는 놀라운 가격으로 늘 저를 꼬십니다...
내구성이 걱정되어 아직까지 참고 있는 중이죠.

 

가성비갑의 레르스타도 있습니다. 단돈 9,900원!

이케아 조명

 

가성비 좋은 녀석들... 잘 보면 영화나 미드에 상당히 많이 나오는 녀석들이죠.

이케아 조명

테르나뷔, 고작 29,900원의 가격에 무려 조광기능이 되는
클래식 석유램프 느낌의 조명입니다.
언젠가 반드시 데려와야 하는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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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다리운동은 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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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