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금콩 SHIMANO OCEA CONQUEST

 

시마노 금콩 오시아 콘퀘스트 윤성조구 : 서울낚시

안녕하세요?

Day by Day입니다.

 

바다낚시를 하시다 보면

한 번씩 들어본 단어들 중

"금콩" 이란 말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그 금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 금콩이 뭐죠...???

 

서울낚시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시마노 금콩 오시아 콘퀘스트 윤성조구

SHIMANO

OCEA CONQUEST

 

낚시하다가 낚시대를

낚았는데 금콩이 달려 있었는데

낚시대는 썩어도 금콩은 멀쩡하다더라~

힘이 좋다더라~

색상이 마음에 들더라~

 

일반적으로 금콩이라 하면,

시마노사의 오시아 콘퀘스트를

이야기 하는 건데

올해 추가 기능의 신형이 나왔고

또한 료비사에서도 카피 제품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죠!!!

 

 

 

 시마노 오시아 콘퀘스트

 

이 오리지날 금콩은 베이트릴 중에서도

장구통릴이라고 불리우는

형태의 낚시릴입니다.

 

장구통릴은 일반 베이트릴보다도

드랙력이라는 힘이 많이

필요로 하는 장르의 낚시에

필요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대형어종이나

힘이 많이 필요한 심해에 사용됩니다.

 

금콩이라 하면 참돔, 광어다운샷, 문어, 한치 등의

대상어종 선상 낚시에 적합한

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끝판왕급이죠!!!

베이트릴은 주로 7~8점대의 하이기어비와

4~6점대의 저기어비를 사용하는데

장구통릴은 거의 저기어비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어종을 대상으로하는

장구통릴에서 미국 조구사들은 튼튼함과

내구성을 위주로 발전해 온 느낌이고

일본 조구사들은 경량화와 내구성을

위주로 발전해 온 느낌입니다.

 

그래서 나온 작품이 이 오시아 콘퀘스트

즉, 금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량화로 인해 문어, 광어 다운샷,

참돔 차이라바 등에 훌륭한 모델입니다.

 

상세 제원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00PG는 기어비 4.8로

최대 드랙력 6KG으로

무게는 275G 입니다.

합사 권사량은 2호 기준 200M입니다.

 

200HG는 하이기어 모델인데요,

기어비 6.2로

최대 드랙력 5KG으로

무게는 285G 입니다.

합사 권사량은 2호 기준 200M입니다.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기어비는 릴 손잡이를

한바퀴 감았을 때

스풀이 몇 바퀴가 감기는지의

비율을 표시한 겁니다.

 

자전거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텐데요,

기어비가 낮으면 같은 힘으로

스풀에 줄이 덜 감기기 때문에

힘드 덜 들죠?

그래서 거의 저기어비의 릴들은

더블핸들입니다.

 

하지만 기어비가 높으면 한바퀴에

스풀은 더 많이 감기때문에

힘이 더 많이 들기때문에

파워핸들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손잡이의 외경이 더 큽니다.

 

기어비가 높고 낮음에

상황에 따른 편리함의 차이는

있겠지만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릴을

거의 5점대와 6점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쭈갑도 올터2 5점대로 무리없이 다니고 있죠~

 

 메이드 인 코리아에 대한 아쉬움...

 

안타깝게도 낚시릴은

아직까지 국내 조구사가

미제와 일제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낚시릴에는 스피닝릴과 베이트릴로

크게 두종류로 나뉘는데

그나마 베이트릴은 바낙스 도요 등

일부 국내 조구사에서 나오고 있고

중저가 모델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죠.

 

하지만 하이엔드 기종들은

여전히 시마노 다이와가 점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서 빨리 국내 조구사들의 기술력이

발전해서 국내 메이커로 올라운드가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많은 금콩 시리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

 

[낚시] 금콩 3인방 시마노 오시아 콘퀘스트 CT 료비 판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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