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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인생

[낚시] 금콩 SHIMANO OCEA CONQUEST CT

꽝글러TV 2019. 11. 23. 21:29

안녕하세요?

Day by Day입니다.

 

바다낚시를 하시다 보면

한 번씩 들어본 단어들 중

"금콩" 이란 말이 있을 겁니다.

오늘은 그 금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콩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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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금콩 오시아 콘퀘스트 윤성조구

SHIMANO

OCEA CONQUEST

 

일반적으로 금콩이라 하면,

시마노사의 오시아 콘퀘스트를

이야기 하는 건데

올해 추가 기능의 신형이 나왔고

또한 료비사에서도 카피 제품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죠!!!

 

낚시하다가 낚시대를

낚았는데 금콩이 달려 있었는데

낚시대는 썩어도 금콩은 멀쩡하다더라~

힘이 좋다더라~

색상이 마음에 들더라~

 

 

 금콩에 수심측청 기능을 더하다!!!

 

더한 수식어가 필요없는 금콩에

추가 기능을 탑재해 나온 모델이 있었으니

오시아 콘퀘스트 CT 입니다.

 

이 금콩 CT는

오리지날 금콩에 수심측정과

폴 스피드 제어 기능이

추가 되어 나온

베이트릴 중에서도

장구통릴이라고 불리우는

형태의 낚시릴입니다.

 

참돔, 광어다운샷, 문어, 한치 등의

대상어종 선상 낚시에 적합한

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끝판왕급이죠!!!

 

추가된 주기능은 수심측정과

폴 스피드 제어인데요,

선상에서 내가 선장이면서

어탐기를 보며 낚시를 하지 않는 이상

항상 궁금한 수심을 알 수 있는 것이죠.

 

특히 한치, 그리고 수심이 일정하지 않게

분포하는 회유성 어종들의

어군 공략을 위해서 반듯이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30년 후에 현재 릴들이

더 경량화가 가능하다면

선상 낚시에서 수심 측정은

필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폴 레버가 있어서

고속, 저속으로 상황에 따른

전략적인 낚시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인디게이터에 수심뿐 아니라

폴 스피드도 함께 표시되어

머릿속에서 계산하며 상상하는 낚시가 아니라

직관적으로 보며 과학적인 낚시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전동릴에서 전동만 빼고

편리한 기능을 남겨

다운사이징에 성공한 케이스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잘해 나가는군요.

 

사악한 가격을 극복만 할 수 있다면

꼭 영입해야만 하는 녀석입니다.

 

상세 사양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200PG는 기어비 4.8로

최대 드랙력 6KG으로

무게는 330G 입니다.

합사 권사량은 2호 기준 200M입니다.

 

200HG는 하이기어 모델인데요,

기어비 6.2로

최대 드랙력 5KG으로

무게는 340G 입니다.

합사 권사량은 2호 기준 200M입니다.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기어비는 릴 손잡이를

한바퀴 감았을 때

스풀이 몇 바퀴가 감기는지의

비율을 표시한 겁니다.

 

자전거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텐데요,

기어비가 낮으면 같은 힘으로

스풀에 줄이 덜 감기기 때문에

힘드 덜 들죠?

그래서 거의 저기어비의 릴들은

더블핸들입니다.

 

하지만 기어비가 높으면 한바퀴에

스풀은 더 많이 감기때문에

힘이 더 많이 들기때문에

파워핸들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손잡이의 외경이 더 큽니다.

 

기어비가 높고 낮음에

상황에 따른 편리함의 차이는

있겠지만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릴을

거의 5점대와 6점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쭈갑도 올터2 5점대로 무리없이 다니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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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에 대한 아쉬움...

 

안타깝게도 낚시릴은

아직까지 국내 조구사가

일제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낚시릴에는 스피닝릴과 베이트릴로

크게 두종류로 나뉘는데

그나마 베이트릴은 바낙스 도요 등

일부 국내 조구사에서 나오고 있고

중저가 모델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죠.

 

하지만 하이엔드 기종들은

여전히 시마노 다이와가 점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서 빨리 국내 조구사들의 기술력이

발전해서 국내 메이커로 올라운드가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많은 금콩 시리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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