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금콩 3인방 시마노 오시아 콘퀘스트 CT 료비 판테온

 

안녕하세요?

Day by Day입니다.

바다낚시를 하시다 보면

한 번씩 들어본 단어들 중

"금콩" 이란 말이 있을 겁니다.

그 금콩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낚시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금콩이 뭔데?

 

낚시하다가 낚시대를

낚았는데 금콩이 달려 있었는데

낚시대는 썩어도 금콩은 멀쩡하다더라~

힘이 좋다더라~

색상이 마음에 들더라~

 

안타깝게도 낚시릴은

아직까지 국내 조구사가

일제 기술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낚시릴에는 스피닝릴과 베이트릴로

크게 두종류로 나뉘는데

그나마 베이트릴은 바낙스 도요 등

일부 국내 조구사에서 나오고 있고

중저가 모델에서는 인정을 받고 있죠.

 

 

 

하지만 하이엔드 기종들은

여전히 시마노 다이와가 점령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서 빨리 국내 조구사들의 기술력이

발전해서 국내 메이커로 올라운드가

가능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금콩이라 하면,

시마노사의 오시아 콘퀘스트를

이야기 하는 건데

올해 추가 기능의 신형이 나왔고

또한 료비사에서도 카피 제품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죠!!!

 

 오시아 콘퀘스트

 

시마노 금콩 오시아 콘퀘스트 윤성조구

SHIMANO

OCEA CONQUEST

 

시마노 금콩 오시아 콘퀘스트 윤성조구 : 서울낚시

이 오리지날 금콩은 베이트릴 중에서도

장구통릴이라고 불리우는

형태의 낚시릴입니다.

시마노 금콩

장구통릴은 일반 베이트릴보다도

드랙력이라는 힘이 많이

필요로 하는 장르의 낚시에

필요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대형어종이나

힘이 많이 필요한 심해에 사용됩니다.

시마노 오시아 콘퀘스트

이 오리지날 금콩은 베이트릴 중에서도

장구통릴이라고 불리우는

형태의 낚시릴입니다.

 

장구통릴은 일반 베이트릴보다도

드랙력이라는 힘이 많이

필요로 하는 장르의 낚시에

필요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대형어종이나

힘이 많이 필요한 심해에 사용됩니다.

 

 

 

 

대상어종으로는

참치, 방어, 부시리, 대삼치, 문어 등이

그 대표 어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베이트릴은 주로 7~8점대의 하이기어비와

4~6점대의 저기어비를 사용하는데

장구통릴은 거의 저기어비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형 어종을 대상으로하는

장구통릴에서 미국 조구사들은 튼튼함과

내구성을 위주로 발전해 온 느낌이고

일본 조구사들은 경량화와 내구성을

위주로 발전해 온 느낌입니다.

 

그래서 나온 작품이 이 오시아 콘퀘스트

즉, 금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량화로 인해 문어, 광어 다운샷,

참돔 차이라바 등에 훌륭한 모델입니다.

 

상세 제원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시아 콘퀘스트 CT

 

시마노 금콩 오시아 콘퀘스트 CT 200PG 수심측정 윤성조구

SHIMANO

OCEA CONQUEST CT

 

시마노 금콩 오시아 콘퀘스트 CT 200PG 수심측정 윤성조구 : 서울낚시

더한 수식어가 필요없는 금콩에

추가 기능을 탑재해 나온 모델이 있었으니

오시아 콘퀘스트 CT 입니다.

금콩 CT

추가된 주기능은 수심측정과

폴 스피드 제어인데요,

선상에서 내가 선장이면서

어탐기를 보며 낚시를 하지 않는 이상

항상 궁금한 수심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오시아 콘퀘스트 CT 금콩

더한 수식어가 필요없는 금콩에

추가 기능을 탑재해 나온 모델이 있었으니

오시아 콘퀘스트 CT 입니다.

 

추가된 주기능은 수심측정과

폴 스피드 제어인데요,

선상에서 내가 선장이면서

어탐기를 보며 낚시를 하지 않는 이상

항상 궁금한 수심을 알 수 있는 것이죠.

 

특히 한치, 그리고 수심이 일정하지 않게

분포하는 회유성 어종들의

어군 공략을 위해서 반듯이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30년 후에 현재 릴들이

더 경량화가 가능하다면

선상 낚시에서 수심 측정은

필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폴 레버가 있어서

고속, 저속으로 상황에 따른

전략적인 낚시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인디게이터에 수심뿐 아니라

폴 스피드도 함께 표시되어

머릿속에서 계산하며 상상하는 낚시가 아니라

직관적으로 보며 과학적인 낚시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전동릴에서 전동만 빼고

편리한 기능을 남겨

다운사이징에 성공한 케이스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잘해 나가는군요.

 

사악한 가격을 극복만 할 수 있다면

꼭 영입해야만 하는 녀석입니다.

 

상세 사양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RYOBI 료비 판테온

 

릴케이스 RYOBI 료비 판테온 금콩 은콩 은성 장구통릴 베이트릴

RYOBI PHANTEON

 

릴케이스 RYOBI 료비 판테온 금콩 은콩 은성 장구통릴 베이트릴 : 서울낚시

시마노 금콩의 특별한은

또한 사악한 가격에 있었습니다.

웬만한 전동릴을 능가하는

가격의 사악함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하나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세운 것이죠.

명품이 그렇듯 그렇게 브랜딩에

성공을 한 것이죠.

 

그 장벽을 허물고

15KG이라는 최대 드랙력으로

금빛 몽롱하게 다가온 녀석이

바로 료비 판테온입니다.

료비 판테온 금콩

사실 드랙력이라는 것이

제조사마다 또는 모델마다

표기하거나 표현하는 방법의 차이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랙력을 측정하는 방법들도

상이할 테죠???

 

그래서 사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차이에는 드랙력을 크게

비중을 두지는 않는 편입니다.

어차피 장구통릴인데요 뭘...

 

료비의 판테온은 국내 은성사에서

정식 수입을 진행하는데요

이상하게도 이 릴은 7점대가 먼저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슬로우 지깅을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문어가 대박이 터졌죠???

그래서 5점대 저기어가 뒤늦게 출시 되었습니다.

 

그 빛깔과 만듬새, 마감, 무게까지

만져보면 기꺼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에게

항상 어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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