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시대]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로켓프레시 샛별배송 더그린배송

[배송시대]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로켓프레시 샛별배송 더그린배송

안녕하세요?

소비의 노예 Day by Day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배송 전쟁 시대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유통업계가

뜨겁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대표주자

 

그 대표주자들로

여러 업체가 있겠지만

제게 친숙한 세 곳을 소개해 봅니다.

 

쿠팡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COUPANG

 

마켓컬리 :: 내일의 장보기,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 잠들 때 주문, 눈뜨면 도착

 

 

 눈뜨면 집앞에

 

이들의 놀라운 서비스는

잠들때 주문하면

다음 날 이른 아침에

집앞에 놓고가는

마법같은 일인데요.

 

맞벌이가 많은

우리나라에 장보는 시간조차

줄여주는 획기적인

서비스입니다.

 

쿠팡에서는 로켓프레시

컬리마켓에서는 샛별배송

헬로네이처에서는 더그린배송

 

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인데

크게 내용은 같습니다.

 

쿠팡은 연예인광고는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보지 못했을 수도

있겠지만요,

 

컬리마켓은 전지현

헬로네이처는 캠핑클럽의 핑클

을 통한 광고를 집행했죠.

 

엄청난 광고비용과 마케팅비용으로

기존사용자들은

그 부담을 소비자들의

제품가 상승으로

전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과 의견도 있는 것 같네요.

 

 차이?

 

너무 편하고 좋은 서비스라

종종 이용하긴 하지만

이 유통업체들의

포장박스들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의

튼튼하고 상태 좋은

코팅박스와 아이스박스들을

재활용에 버릴때면

부담드스러워

환경을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기도 합니다.

 

이들 중 헬로네이처는

일회용기가 아니라

보증금을 받고

다회성 보냉백 소프트 아이스박스에

배송을 해주고 있어

일부 주부들이

헬로네이처를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는 것 같네요.

 

어느 업체에서는

이번에 받은 제품에서

불미스런 내용의 뉴스가

나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