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글러TV 먹고 놀기

이케아 조명 뵈야 취침등 거실등 집안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변화시기는 인테리어 용품 중 하나가 바로 조명이 아닐까 합니다. 이사한 집에서 전기 요금이 신경 쓰여 야간에 왠만하면 전등 사용량을 줄이고자 조명 가성비 맛집인 이케아에서 한놈을 데려왔습니다. 요즘 엘이디 전등이 생각보다 전력을 너무 많이 소모합니다. 거실 한켠을 밝히는 대나무살의 자연스러운 색상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케아에서 잔뜩 모여 있는 녀석들을 보고 한눈에 반했습니다. 아기 야쟈수나무들이나 파인애플들이 모여 있듯이 귀엽더군요. 전등 미포함 39,900원이라 예상한 가격보다 비싼 감은 있지만 결국 데려왔습니다. 영롱한 자태와 색감 적당한 크기 모든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형태의 비슷한 조명도 있었지만 전 동글이로 선택했죠. 집에 도착..